'신천지들이 운영하는 사업장'이라는 글들이 돌고 있다
3년 전과는 다르다
4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.
밀접 접촉자는 21명, 일상 접촉자는 417명이다.
최종 판단해야 할 대법원이 또 하청업체처럼 굴었다
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입국 당시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았다.
같은 항공기로 입국한 승객들과 연락 중이다
메르스 환자가 왜 삼성서울병원에서만 대규모로 발생하고 확산되었는지, 그 진실과 제기된 의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국민들에게 밝혀야 한다. 삼성은 끝까지 환자를 책임지고 치료하겠다는 첫 번째 약속을 못 지켰다. 대신 다른 약속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. 철저한 조사는 1년 전 이재용 부회장이 대국민사과를 통해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밝힌 '또 하나의 약속'이다.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라는 삼성의 명예에 걸맞게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를 바란다.